⠀ 1. 신짱네 아부라소바는 내겐 좀 짜다. 깜빡 염도조절을 잊고 뒤늦게 부탁드렸더니 초반에 간이 들어가 무를수가 없어서 차라리 면추가로 물타다보니 ㅗㅜㅑ.. 본의아니게 탄생한게 삼겹차슈, 등심차슈, 목살차슈, 목이, 멘마, 면까지 추가된 이 지로스타일(?) 아부라소반데.. 2. 비비기도 힘들어서 젓가락이 부러지는줄 알았다. 옆에 살살 덜어내면서 먹으라고 사장님이 그릇을 주시더라. 소식가(?)인 나는 꺽꺽거리며 절반도 채 못 먹은채 사장님이 화장실 가신 사이에 도망치듯 빠져나왔다는 위장이 하나라서 슬픈 이야기.. ⠀ ⠀ ⠀ ⠀ ⠀ ⠀ 아부라소바 Billions __________________⠀ 1. 일련의 사건사고(?)로 계정과 네이버 등록이 사라져버린 신짱 그래도 몇번 갔는데 닫혀있길래 실망하다 간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