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 나에 대해 말할 때 김경욱 소설집 서점에 가서 단번에 고른 책. 빗길을 뚫고서 샀다. 추석은 다가오고 태풍은 올라오고 추석을 맞아 전주에 가야 하는데… 비는 오고..... 문학과지성사 문학과지성사 미리보기 ⠀⠀⠀⠀⠀ ❝제 이름으로 소설을 발표한 분은 하루빨리 자수하여 광명 찾기를 권합니다.❞ ⠀⠀⠀⠀⠀ 나의 안팎에서 ‘나’를 섬세하게 뜯어보는 김경욱의 새로운 시선 ⠀⠀⠀⠀⠀ 📕 김경욱 소설집 『누군가 나에 대해 말할 때』요즘 책 읽는 시간 줄여가며 하늘멍에 빠져있습니다. 곧 태풍이 온다네요. 강제 휴무하는 상황이 생기겠어요. 오늘도 8시까지 열려있습니다. 모기가 제철입니다. 온몸에 십자가 자국 오늘 들어온 책과 신간 근대문학관 통유리에 붙어읶는 시죠 나는오래된거리처럼너를사랑하고 진은영시집 문학과지..